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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경남 창원시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홈경기에서 안중열은 타석에서 두산베어스 투수 김택연의 투구에 손목 부위를 맞았다.
안중열은 사구를 맞은 직후 고통을 호소하며 소리를 질렀고 손목을 감싸며 한동안 통증에 아픈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호준 감독은 안중열에게 1루 출루를 지시했다.
안중열은 1루로 이동한 뒤에도 통증이 가시지 않은 듯한 표정을 보였다.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하면서 이 감독의 대응을 두고 비판이 이어졌다. 이용자들은 선수의 부상 여부를 먼저 확인하지 않고 출루를 지시한 점을 문제 삼았다.
한 이용자는 "상대팀이 봐도 통증이 심해 보인다"고 했고 다른 이용자는 "선수 보호를 먼저 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기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 이용자는 "혹시 모를 연장에 포수가 없었던 것은 이해한다"면서도 "선수에게 괜찮냐고 먼저 물어봤다면 어땠을까 싶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