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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민주당 지역위, 지역 현안·국가예산 확보 ‘맞손’…49개 사업 공동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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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08. 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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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과 현안 해결 ‘원팀’…국가예산·민선 9기 공약 집중
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왼쪽 첫번째), 박성만 고창군의회 의장(두번째), 심덕섭 고창군수(오른쪽 첫번째)가 군 주요 간부들과 함께 고창 전력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고창군
전북 고창군과 더불어민주당 고창지역위원회가 지역 현안 해결과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23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열린 정책협의회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윤준병 국회의원, 박성만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성수·김정강 전북도의원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과 군정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기 고창군이 이뤄낸 주요 성과들을 공유했다. 주요성과로는 △삼성전자 고창물류센터 착공 △1조 6900억원 규모 민간투자 유치(19개 기업) △세계유산도시 브랜딩으로 1천만 관광객 유치 △서해안 체류형 관광거점 조성 △전국을 선도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 △역대 최대 국가예산 확보 등이다.

정책협의회에서는 군정 주요사업 49건(현안 21, 국가예산 28)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2027년도 국가예산 국회 심의 과정에서 고창군의 핵심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민선9기 핵심 공약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선도도시 지정 △고창 전력산업 클러스터 구축 △고창 제2일반산업단지 추가 조성 △서해안철도 예타 반영 △역사·문화를 연결한 전국 최고 수학여행 관광지 구축 등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윤준병 의원은 "고창군이 건의한 사업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고창의 미래를 견인할 핵심 과제"라며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군수는 "함께여는 미래 도약하는 고창 실현을 위해서는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당정이 함께 힘을 합쳐 현안 과제들을 신속히 해결해 민선9기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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