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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남·이호준 나가” NC 다이노스 팬들, 단장·감독 교체 요구 트럭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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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8. 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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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인터넷 커뮤니티
NC 다이노스 팬들이 임선남 단장과 이호준 감독의 교체를 요구하는 트럭시위를 진행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NC 다이노스 홈구장인 경남 창원시 창원NC파크 인근에서 NC 다이노스를 대상으로 한 트럭시위가 진행됐다.

트럭에는 '임선남 OUT 이호준 OUT'이라는 문구와 함께 구단 운영과 경기력에 대한 비판 내용이 담겼다.

'투마카세, 투수박살', '성질, 육성부족, 주전빼기', '외인탄압, 분위기다운, 연패', '인터뷰, 양아들, 무능, 아집', '이닝쪼개기, 구시대야구' 등의 문구가 게시됐다. 이어 '나갈 이유가 차고 넘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다른 트럭에는 "똑같은 패턴으로 반복해서 지는데 고문당하듯 응원하는 팬들이 얼마나 더 혈압이 올라야 이 짓을 멈출 것인가?"라는 문구가 적혔다.

"단장과 감독을 교체하지 않으면 다이노스가 닥칠 미래는 텅 빈 관중석뿐"이라는 문구도 등장했다.

트럭시위 영상에는 최근 경기에서 안중열이 사구를 맞은 뒤 이호준 감독이 1루 출루를 지시하는 장면도 포함됐다.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하면서 이 감독의 대응을 두고 비판이 이어졌다. 야구 팬들은 선수의 부상 여부를 먼저 확인하지 않고 출루를 지시한 점을 문제 삼았다.

팬들은 트럭 시위 문구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에는 "무지성 기용과 수비 에러로 투수들 투구수를 늘려 젊은 투수들 팔 다 갈아 재낀다"는 댓글이 달렸다.

또 다른 트럭에는 '트레이드 해줘, 용병 바꿔줘', '요구에는 책임이 따른다', '과연 누가 책임을 지고 있는가'라는 문구가 게시되기도 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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