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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유튜브 채널 '또 떠나는 남자'(또떠남)에는 에티하드항공 '더 레지던스' 탑승 경험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또떠남은 객실 침실을 촬영하던 중 한 백인 남성이 갑자기 자신의 좌석 공간으로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갑자기 어떤 남자가 들어왔다"며 "촬영하다가 샴페인을 흘려서 그것을 치우러 온 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해당 남성은 객실에 있던 헤드폰을 자신의 가방에 넣은 뒤 가져가려 했다고 또떠남은 주장했다. 또떠남이 남성에게 뭐 하는 것이냐고 묻자 남성은 "당신 자리냐"고 답한 뒤 객실을 떠나려 했다. 이후 또떠남이 가방에 들어 있는 헤드폰을 지적하자 남성은 헤드폰을 꺼내 객실에 내려놓았다고 전했다.
또떠남은 이후 객실에 있던 스낵 바구니가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그는 "중요한 게 간식 바구니가 없어졌다"며 "그 사람 얼굴을 기억하고 있고 바로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것도 봤다"고 말했다.
이후 승무원이 객실을 찾아와 상황을 확인했다. 또떠남은 승무원에게 "누군가 내 방에 들어와 스낵 바구니를 가져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물건을 가져간 것은 아니어서 괜찮다"면서도 "이런 일을 처음 겪어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간식 바구니는 승무원이 다시 제공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또떠남은 "비행기 1등석, 더 레지던스에 도둑이 들어올 거라고 누가 생각하겠느냐"며 "비행기에 탈 때는 귀중품도 잘 챙기세요"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