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비 촉진해 전통시장·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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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9월 한 달간 1004섬신안 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2%에서 17%로 5%포인트 상향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은 명절을 앞두고 각종 생활물가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상품권 할인 혜택을 확대해 군민들의 실질적인 소비 부담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군은 군민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상품권 사용을 지역 내 소비로 연결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 등의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할인율 확대가 가계 부담을 낮추고 지역 상권의 명절 특수를 뒷받침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신안군은 기대하고 있다.
상품권 할인 확대에 맞춰 부정 유통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상품권을 실제 거래 없이 현금화하는 이른바 '상품권 깡'을 비롯해 불법 환전과 허위 거래 등 부정 유통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맞는 이번 추석에는 군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가족들과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1004섬신안 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