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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하이서울기업협회와 MOU 체결…서울시 우수 중소기업과 산학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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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6. 08. 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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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 박미경 하이서울기업협회장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가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의 모임인 하이서울기업협회와 손잡고 인턴십·채용연계 등 현장 중심의 산학협력에 나선다.


숙명여대는 26일 교내 행정관에서 하이서울기업협회와 산학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과 박미경 하이서울기업협회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하이서울기업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중 성장 잠재력과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서울시가 공식 인증하는 제도로, 2025년 기준 약 1100개 기업이 지정됐다. 하이서울기업협회는 하이서울기업의 성장과 회원사 간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숙명여대의 인적 자원과 하이서울기업의 기술력을 연계해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다양한 직무를 이해하고, 기업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얻고, 하이서울기업은 대학의 진로·취업 체계와 연계해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숙명여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연계해 학생과 기업을 잇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 인식개선 공모전 개최 △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우수 회원사 채용 연계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성과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으며 진로·취업 지원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 범위를 넓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은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이 모인 하이서울기업협회와 파트너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학생들은 기업 현장에서 실무 역량을 쌓고, 기업은 맞춤형 인재를 확보하는 상생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경 하이서울기업협회장은 "숙명여대 인재들이 하이서울기업의 혁신 성장에 기여할 기회를 마련해 뜻깊다"며 "인턴십과 채용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산학협력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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