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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속대응팀 네팔 출국...“실종 국민 구조활동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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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용재 기자

승인 : 2026. 08. 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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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1시 기준 실종 9명, 구조대기 10명
네팔로 떠나는 신속대응팀<YONHAP NO-3873>
네팔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부근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이 실종된 가운데 27일 외교부·소방청·경찰청 등으로 구성된 합동 신속대응팀이 인천국제공항1터미널 출국장을 통해 네팔로 출국하고 있다./연합뉴스
외교부, 소방당국, 경찰 인력으로 구성된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이 27일 네팔 카트만두로 출국했다. 이들은 현지에서 실종된 한국 국민 수색 및 구조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임상우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단장은 이날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우리 국민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수색과 구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은 임상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대표를 포함한 외교부 4명, 소방청 5명, 경찰청 2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기준, 실종된 한국 국민은 9명, 구조 대기 중인 한국인은 10명이다. 구조 대기 중인 10명은 현지 영사의 안내를 받아 안전하게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외교부는 "통상 연 2만명 정도의 우리 국민이 관광 목적으로 네팔을 방문하고 있는 만큼, 우리 국민의 추가 피해가 있는지 계속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목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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