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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목용재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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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원發 연쇄 해킹 우려… '동일 솔루션' 쓴 공공기관 비상
“외교원과 동일 보안솔루션 공공기관도 정보 유출 가능성”
유엔사, 통일부 표창에 “유엔사 관계자 노력 인정에 감사”
김정은, 정전협정일 참전용사 참배...中인민군묘지도 찾아
美-사우디 원자력 협정, 韓에 호재?...“‘농축’ 아닌 ‘상업협력’ 방점”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29일 7대 종단들과 만나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북한 주권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날 불교·개신교·천주교·원불교·천도교·유교·한국민족종교협의회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있어 종교계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열린 간담회에 이어 통일부와 종교계가 정례..
외교부는 29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1 지진에 따른 한국인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조주성 해외안전기획관 주재로 주후쿠오카총영사관과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일본 지진 상황을 평가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주후쿠오카총영사관은 "29일 16시 기준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며 "일본측 유관기관 및 동포사회와 지속적으로 접촉해 상황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한 전쟁노병 및 전시유공자들을 만나 "국가의 정신적 지주를 마련한 은인"이라며 이들과 기념사진을 함께 찍고 전승절 경축 분위기를 이어갔다. 2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전승절 경축행사에 참석자들에게 "피로써 강국전기의 첫 페지를 쓴 수호자들"이라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무한한 힘과 정신적 기둥이 돼 주는 귀중한 전쟁 노병들과 전시공로자들이 로당익장(..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최근 체결한 원자력협력협정이 한미 원자력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는 미국과 사우디 간 협정이 상업협력에 방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협정을 통해 사우디가 '독자적 농축 권한'을 확보했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28일 기자들과 만나 "미국 에너지부는 미국 기업의 사우디 원전 사업 참여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을 집중 부각했다"며 "사우디의 '독자적..
북한이 6.25전쟁 '전승절' 73주년을 맞아 '상징종대'를 중심으로 한 군사 퍼레이드 및 대대적인 기념 행사들을 진행했다. 올해는 비정주년 전승절로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의 행사가 진행됐지만 최근 밀착된 북중관계를 보여주는 행보와 공연 등이 포착돼 주목된다. 28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날 밤 '조국해방전쟁시기 상징종대 기념행진의식'이 중·러 외교사절들이 초청된 가운데 평양체육관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퍼레이드에는..
유엔군사령부는 28일 이성빈 유엔사 소령에 대한 통일부 표창에 대해 감사의 입장을 표명했다. 올해 초 비무장지대(DMZ) 출입 권한을 둘러싼 유엔사와 통일부 사이 갈등이 봉합 국면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온다. 유엔군사령부는 이날 통일부의 이 소령 표창에 대해 "유엔사는 정전협정을 이행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우리 인력의 노력을 인정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유엔군은 정전협정에 따른 책임을 다하..
통일부가 올해 초 비무장지대(DMZ) 출입 권한 등을 둘러싸고 마찰을 빚은 유엔군사령부 측에 '접경지역 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여했다. 통일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제2차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서 'DMZ 평화적 이용 및 접경 지역 평화 안전'에 기여한 인사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가운데에는 이성빈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소령도 포함됐다. 이 소령은 통일부와 유엔사 간 DMZ..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전협정일을 계기로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 대성산혁명열사릉 등을 찾아 북한 주민들의 충성심을 고취시키는 등 내부 결속 행보를 보였다. 중국인민지원군열사릉도 찾아 최근 밀접해진 양국 관계를 과시했다. 2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26일 하루에만 정전협정일 관련 묘소 세 곳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김 위원장은 6.25전쟁 당시 공적을 세운 북한군 묘지인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표현이 포함된 의장성명을 채택한데 대해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능력은 순간의 정체도 없이 부단히 갱신될 것"이라며 핵 무력 강화노선을 지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부장은 담화를 통해 "조선반도 정세의 본질을 왜곡하고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운운하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의장성..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이 보유한 외교관 등 1만여 건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아직 드러나지 않은 공공기관의 추가 피해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26일 외교가에 따르면 이번 해킹은 국내 민간 업체가 개발한 서버 보안솔루션의 미공개 취약점, 이른바 '제로데이'를 이용한 공격으로 발생했다. 해당 업체는 시스템 접근 통제와 내부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서버보안 솔루션을 개발한 곳으로 알려졌다.제로데이 취약점은 개발사조차..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이 보유한 외교관 등 1만여 건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아직 드러나지 않은 공공기관의 추가 피해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6일 외교가에 따르면 이번 해킹은 국내 민간 업체가 개발한 서버 보안솔루션의 미공개 취약점, 이른바 '제로데이'를 이용한 공격으로 발생했다. 해당 업체는 시스템 접근 통제와 내부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서버보안 솔루션을 개발한 곳으로 알려졌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한 인도·태평양 지역 외교장관들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표현이 포함된 의장성명을 2년 연속으로 채택했다. 북한이 '핵보유국 지위'를 강조하고 있지만 ARF 차원에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준수와 한반도 비핵화 입장을 견지하고 있음이 재확인됐다. 26일 외교가에 따르면 ARF 의장성명은 지난 23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ARF 외교장관회의를 거쳐 지난 25일..
북한이 '전승절'이라고 주장하는 정전협정 73주년을 앞두고 기념행사 예고 및 행사 참석 노병들을 맞이하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북한 당국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러시아 파병으로 인한 민심 이반을 막고 체제를 결속시키기 위해 소규모 군사 퍼레이드까지 진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국의 노병들에게 선물을 보냈다면서 "건강한 몸으로 앉아면 계셔도 우리 당과 인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3일 올해 한반도 정세의 '관건적 시기'로 오는 9월 미·중 정상회담과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꼽았다. 미·중 정상이 잇따라 만나는 계기를 활용해 한반도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도록 정부가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취지다.정 장관은 이날 취임 1주년을 앞두고 통일부 기자단과 만나 "북·미 양쪽 모두 대화와 관련한 전략적 수요가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전망했다.특히..
조현 외교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북한이 우리 정부의 진정성 있는 대화와 협력 노력에 호응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RF는 남북이 함께 참여하는 유일한 역내 다자안보협의체로, 북한은 2년 연속 불참했다. 조 장관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ARF에 참석해 "평화롭게 공존하고 함께 성장하는 한반도를 구현하려는 노력은 어느 한쪽의 의지만으로 결실을 맺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이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