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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목용재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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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마철 수해 대비·예방 독려...“기상수문 분야 남북협력 필요성”
굳어지는 北핵보유국 지위...北비핵화 현실적 방안은?
창립 30주년 맞은 北인권시민연합, 향후 30년 과제는
내일도 ‘무더위’ 이어져...한낮 37도
주한미대사관 “스틸 신임 대사, 곧 서울 부임...양국관계 강화 기대”
3대 특검 이후 잔여 의혹을 수사 중인 권창영 2차 종합특별감사팀이 12·3 내란 사태 당시 계엄 실행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강호필 전 지상작전사령관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강 전 지작사령관에게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는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강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지작사 내부 상황실 구성에 관여하..
한성숙 국무총리는 11일 충북 청주시 모충동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이날 청주시로부터 8~9일 사이 이뤄진 집중호우로 수십 세대가 침수된 경위 및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복구 현황과 배수 시설 등을 현장에서 직접 챙겼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이전 수준을 넘어서는 이상기후도 있을 수 있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특히 행정안전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협업을 주문하며..
11일 찌는 듯한 무더위는 12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11일에서 12일로 넘어가는 밤에는 전국적으로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아침 최저 기온은 23~26도, 낮 최고 기온은 31~37도로 예상된다. 서울의 경우 12일 최저 기온은 25도, 최고 기온은 34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인천과 울산은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이 각각 25도와 33도를 보일..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 자문위원장을 맡은 바 있는 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의 태스크포스(TF) 형소법 개정안에 대해 "장윤기 사건과 같은 일이 발생했을 때 검사의 보완수사 요구로 실체적 진실이 발견되긴 어렵다"며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교수는 전날 SNS를 통해 연간 송치 사건이 100만 건에 가깝고 이 가운데 절반 정도를 검찰이 직접 보완수사를 한 뒤 기소..
북한이 당·정·군 연합회의를 개최해 '특대형 부정부패 행위'를 감행한 군 총정치국 간부의 혐의 공개와 이에 따른 처벌 문제를 논의했다. 군 내부의 인사권 및 감찰 권한을 가진 막강한 군 간부의 실명을 거론하며 이 같은 연합 형태의 회의를 진행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1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에 따르면 이번 연합회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참석 하에 평양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 회부된 피의자는..
베네수엘라에서 지난달 발생한 강진으로 사망자가 4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AFP 통신에 따르면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10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지난달 24일 지진이 두차례 발생하면서 최소 4,118명이 사망하고 1만 6,740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현재 구조대는 생존자 수색을 중단한 상황이지만 실종자 가족들이 매몰된 희생자들을 수습하기 위해 자체적인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축전을 교환하며 양국 관계를 전략적으로 더욱 강화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시 주석에게 보낸 축전을 통해 "가장 강력하고 전략적인 사회주의 국가 관계의 본보기로 발전시켜 나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시 주석의 국빈 방북에 대해 "역사적 평양상봉을 통해..
북한인권시민연합이 9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30년의 과제를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민연합은 윤현 초대 이사장이 1996년 문을 연 이후 북한 인권 실태를 국내외에 고발하고 북한 인권 문제를 국제적 의제로 만들기 위한 애드보커시 활동을 주도했다. 또한 국내 정착한 탈북민들을 지원하는 등 북한 인권 분야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북한 강제노동 생산품들의 국제..
정부는 9일 한미일 외교장관들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계기로 열린 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한 데 대해 "'한반도 비핵화'는 '북한 비핵화'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문배 외교부 부대변인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한반도에서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는 곳은 북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반도 비핵화'의 주체가 모호하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한 답변이다. 이 부대변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올해 상반기 공개활동이 군사분야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9차 당대회에서 제시된 국가핵무력 확대강화와 핵 보유국 지위 행사, 상용무기·해군·수중 전력 강화 과제 이행을 위한 일환으로 분석된다. 일각에서는 미국의 반미 세력 공격에 대한 대응 행보라는 해석도 나온다. 9일 통일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은 92회로 이는 지난해 동기 56회 대비 약 64퍼센트 증가한..
북한이 최근 이어지고 있는 한일 국방협력에 대해 "스스로 멸망을 불러오는 어리석은 망동"이라고 비난했다. 한일 간 군사협력을 '미국의 패권전략'에 편승한 움직임으로 보고 한미일 연대 강화를 견제한 비난으로 분석된다. 강철수 대적연구원 실장은 9일 '멸망을 자초하는 위험천만한 군사적결탁'이라는 글을 통해 "최근 군사대국화의 길로 질주하는 전범국 일본과 한국 사이의 군사적 결탁이 노골화 돼 조선반도의 안보상황을 더욱 위..
주한미대사관은 8일 미셸 스틸 신임 주한미대사가 곧 서울에 부임한다며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한 미 대사직은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임명된 필립 골드버그 전 대사가 지난해 1월 이임한 후 비어 있었다. 주한미대사관은 이날 SNS를 통해 스틸 대사의 인사 영상도 게재했다. 스틸 대사는 영상을 통해 "차기 주한미대사로 부임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곧 여러분을 만나 뵙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8일 김일성 국가주석 사망 32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북한 매체들은 해당 소식을 전하며 김 주석 사망일을 "민족 추모의 날"이 아닌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 추모의 날"로 표현해 주목된다. '적대적 두국가' 기조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매체들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인 7월 8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
한미일 외교장관들이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인도태평양 지역 등에 배치하기 위한 협력 각서(MOC)에 서명했다. 원전 수출 경쟁국이였던 3국이 사실상 SMR 수출 협력을 약속하면서 이에 따른 시너지가 기대된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미일 외교장관은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3국 외교장관 회담에서 MOC에 서명했다. 3국 간 협력 사업은 표준 노형(fleet) 및 간소화된 계약 절..
북한 당국이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해 별일 없었는데 이번에 큰일이 나겠는가라는 '설마병'에 사로잡히면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게 된다"며 수해 대응과 예방을 다그쳤다. 북한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집권이후 크고 작은 수해를 지속적으로 겪다가 지난 2024년 압록강이 범람하는 대규모 수해를 입은 바 있어 간부들과 주민들에게 수해 대응 및 예방책 마련을 주문한 것이다. 노동신문은 7일 '최대로 긴장하고 각성하여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