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삶에서 체감하는 정책 만들 것”…조례·예산 반영 검토
|
진 부의장은 26일 여주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관장과 팀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련관 운영 현황과 청소년 지원정책의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소년 복지와 문화, 안전, 진로 지원 등 주요 현안을 살펴보고 현장의 요구를 실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수련관의 시설과 인력,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는 자치활동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전망 강화와 학교·지역사회·청소년수련관 간 협력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는 방안도 주요 과제로 논의됐다.
진 부의장은 청소년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청소년과 현장 관계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또 현장에서 제기된 요구사항을 살펴 청소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필요한 정책에 대해서는 조례와 예산을 통해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 부의장은 그동안 청소년 쉼터 조성과 어린이보호구역·통학버스 안전 강화,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다자녀가정 평생교육 수강료 면제 등 아동·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정책을 제안해 왔다. 이러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의정연구발전 분야 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수련관 방문에서 나온 의견도 향후 위원회 활동과 예산 심사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사안은 관련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개선 방안을 검토한다.
진 부의장은 "의회와 행정, 현장과 청소년을 잇는 소통의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며 "여주에서 청소년들이 머물고 성장하며 각자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수련관에만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도 청소년문화의집과 학교, 마을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듣겠다"며 "청소년들이 실제 변화와 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