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상의 정신과 현대 문화예술의 만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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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불교계에 따르면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수행자와 학자,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기술과학시대 선명상의 의미와 웰니스적 가치를 조명하고, 이를 문화예술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올해 명상 콘퍼런스는 기술과학·웰니스·국제교류를 중심으로 전통 선명상의 지혜를 현대사회의 주요 의제와 연결하고, 국내외 학술교류를 통해 선명상의 새로운 연구 방향과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는 장으로 구성된다. 특히 AI와 첨단기술의 발전 속에서 인간의 마음과 수행의 의미를 되짚고, 정신건강·자비·평화·마음챙김·웰니스 등 현대인의 삶과 밀접한 주제로 선명상의 현대 가치와 실천 가능성을 살펴본다.
첫째 날에는 '기술과학 시대의 선명상'을 주제로 현대 기술문명이 인간의 삶과 마음에 가져오는 변화 속에서 선명상의 의미와 역할을 살펴본다. 동국대 석좌교수인 수불스님과 미나스 카파토스 채프먼대학교 교수, 사사키 시즈카 하나조노대학교 특별교수가 AI와 인간의 자기 성찰, 마음의 본질, 기술사회에서 불교가 지닌 의미를 서로 다른 학문적·수행적 관점에서 논의한다.
둘째 날에는 '선명상의 웰니스적 가치'를 주제로 명상과 정신건강, 자비, 평화, 마음챙김, 웰니스의 접점을 폭넓게 조명한다. 용타스님과 사라낭까르 모하떼로 스님, 툽텐 텐다르 교수, 안희영 한국 MBSR연구소 소장, 유기준 상지대학교 명예교수가 불교와 선명상이 가진 웰니스적 가치를 현대적 삶의 관점에서 조명한다.
선명상 콘서트는 9월 18일 오후 4시 30분부터 동국대학교 본관 3층 남산홀에서 진행된다. 콘서트는 선명상의 정신을 음악과 움직임, 소리와 감각을 통해 경험하는 참여형 선명상 예술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관객은 공연을 감상하면서 아티스트와 함께 호흡하고 소리와 움직임의 변화를 느끼는 등, 자신의 감각과 내면을 알아차리는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또한, 콘서트는 음악과 명상, 예술적 감각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무대를 통해 올해 엑스포의 주제인 '명상, 함께 깨어나다'를 치유와 공감의 공동체적 경험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한편, 제7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의 명상 콘퍼런스와 선명상 콘서트의 세부 프로그램 및 참가 신청은 서울국제명상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서울국제명상엑스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