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공장 운전자금 조달…금융비용 절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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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포스코홀딩스는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생산법인 포스코아르헨티나가 지난 4일 미주개발은행그룹(IDB Group)의 민간투자 전담기관인 미주투자공사(IDB Invest)로부터 총 7억 달러 규모의 단기 차입한도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염수리튬 1공장과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2공장의 운전자금을 필요에 따라 조달할 수 있게 됐다.
미주개발은행그룹은 중남미 핵심광물 공급망 지원 전략에 따라 사업성과 경쟁력을 갖춘 역내 자원개발 프로젝트에 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금융 지원 심사 과정에서는 미주개발은행은 포스코아르헨티나 리튬사업이 글로벌 ESG 기준을 충족하고 중남미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포스코아르헨티나는 대규모 운전자금 확보와 함께 금융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국가 간 IDB 설립 협정에 따라 이자와 차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거래세 등에 세제 우대가 적용될 예정이다.
포스코아르헨티나는 2024년 10월 현지 공장의 상업생산 시작 이후 올해 2분기 분기 기준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국 정부와의 민관합작외교 성과, 아르헨티나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 경쟁력 있는 국제금융자본의 자금 조달이 맞물리며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포스코홀딩스는 향후 철강 등 산업자원과 리튬·양극재·음극재·희토류·희귀가스 등 전략자원, 액화천연가스(LNG)·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자원을 중심으로 한 '트리플 코어(Triple-core)' 성장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리튬을 비롯한 핵심자원 공급망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