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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지역 거주 외국인 가운데 한국어 능력이 우수한 인재 8개국 14명으로 '순천시 통역 인재풀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연중 현장 통역 지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언어장벽으로 행정서비스 이용 등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고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역 지원이 필요한 외국인은 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통합콜센터를 통해 입국·노무·한국어 교육·생활·의료·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필요에 따라 1대 1 매칭을 통해 방문동행 통역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통·번역 등이 필요한 기관·단체의 경우 통역 신청서 또는 공문 제출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또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지역내 거주 외국인 및 외국인을 고용한 기관·단체가 언어 소통 불편을 줄이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통합콜센터는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네팔,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태국 등 9개국 언어로 상담할 수 있으며, 월~금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 수요일에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상담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