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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영천시에 따르면 도남일반산업단지는 총 14만 8620㎡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570억6500만원을 투입해 산업시설용지를 비롯한 도로, 공원·녹지 등 산업단지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이번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를 통해 산업단지의 토지이용계획과 주요 기반시설 계획 등이 확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산업시설용지는 총 10만 1166㎡ 규모로 전체 산업단지 면적의 약 68%를 차지한다. 시는 지역 산업 여건과 입지 수요 등을 고려해 기타 기계와 장비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자동차등 트레일러 제조업, 1차 금속 제조업, 화학물질과 화학제품 제조업, 식료품 제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도남일반산업단지는 영천IC와 인접해 광역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주변에 영천일반산업단지와 도남·본촌농공단지 등이 위치하고 있어 기존 산업단지와의 연계를 통한 산업의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그동안 도남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2022년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지방재정 투자심사, 산업단지계획 수립 용역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해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에 이어 이번 승인·고시을 완료함에 따 앞으로 토지보상 등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도남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지역 내 부족한 산업용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기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존 산업단지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의 집적화를 유도하고 영천시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병삼 시장은 "도남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는 지역의 산업기반을 한 단계 더 확충하고 기업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토지보상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산업단지가 계획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하기 좋은 산업 환경을 조성하고 우수기업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