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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사랑’ 가족 독서골든벨 울린 주인공은? 서울아주초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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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6. 09. 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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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송파·용산도서관, 지난 5일 ‘생명 사랑’ 주제 가족 독서골든벨 개최
300가족 참여 독서퀴즈 대회, 우승교엔 도서 50권 추가 지원
가족독서골들벨
서울시교육청송파도서관과 용산도서관이 지난 5일 서울시교육청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 '(가족과 함께하는) 도전! 북웨이브 독서골든벨'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시교육청
서울 학생들이 참여한 '가족독서 골든벨'에서 서울아주초등학교 4학년 이상민 학생이 최후의 1인에 올라 골든벨을 울렸다.

서울시교육청송파도서관과 용산도서관은 지난 5일 서울시교육청학생체육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도전! 북웨이브 독서골든벨'을 개최했다. 이상민 학생 가족이 최후의 1인이 되면서 서울아주초에는 도서 50권이 추가로 지원된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교 3~4학년 학생과 부모로 구성된 300가족, 총 600명이 참여했다. 지난 7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당일 300가족 접수가 조기 마감될 만큼 관심이 높았다.

올해 독서골든벨 주제는 '생명 사랑'으로, 동·식물과 생태, 환경 등 생명의 가치를 다양한 시선에서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학생용 7권과 부모용 3권 등 총 10권이 선정 도서로 제시됐다.

대회는 학생 1명과 부모 1명이 한 팀을 이뤄 보드판으로 답을 공개하는 예선으로 시작해, 예선 탈락 가족에게는 패자부활전을 통해 본선 진출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졌다. 본선부터는 학생 개인전으로 전환됐고, 본선을 통과한 학생들은 전자 버저를 활용한 스피드 퀴즈 결선을 거쳐 최후의 1인을 가렸다.

최후의 1인으로 남은 이상민 학생 가족은 현장에서 직접 마지막 '골든벨 문제'를 선택했고,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해당 문제를 출제했다.

본선을 거쳐 선정된 최종 10명에게는 서울시교육감상과 부상이 수여됐다. 최우수 '위대한 독서왕상' 1명(부상 50만원), 우수 '지혜탐험가상' 4명(부상 30만원), 장려 '지식사냥꾼상' 5명(부상 20만원)이 시상됐다.

한편 골든벨의 주인공을 배출한 서울아주초는 지난달 24일 '학교폭력 없는 사랑의 학교' 1000일 기념 행사를 치른 바 있어, 이번 독서골든벨 수상이 겹경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가족독서골든벨1
'가족 독서 골든벨'에서 최후의 1인이 된 이상민 학생 가족과 정근식 시교육감(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이상민 학생이 최후의 1인이 되면서 서울아주초에는 도서 50권이 추가로 지원된다./시교육청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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