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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7일 경상남도·사천시·한국항공우주산업과 공동으로 사천 에어쇼를 이 같이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장 방문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이날부터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사천에어쇼는 지난 2004년 '사천 항공우주산업축전'으로 처음 개최됐다. 2010년 경남 사천 항공우주엑스포를 거쳐 2016년부터 현재 명칭으로 개최되고 있다. 공군은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해왔다.
올해 행사는 사천에어쇼가 국제행사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국내 항공우주산업 역량 강화와 K-방산 수출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둔다. 공군은 행사기간 다양한 비행과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는 개막일인 10월 22일부터 행사가 종료되는 25일까지 매일 고난도 에어쇼를 선보인다. KF-21을 비롯한 공군 공중전력의 시험비행과 호주 민간 곡예비행팀 '폴 베넷'의 비행도 함께 펼쳐진다.
지상에선 공군 항공기와 장비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이밖에도 군악·의장 시범, 고공강하, 전투 탐색구조 시범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도 제공한다. 항공우주·방산·신기술 분야 기업들의 방위산업전을 비롯한 공군 직무 탐색과 실감형 체감기회를 제공하는 '드림데이', 국민이 직접 참가하는 드론 종합경연대회 등 행사도 준비됐다.
이번 행사에선 관람객 안전과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객 등록제를 시행한다. 방문을 희망하는 모든 관람객은 이날부터 내달 25일까지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이와 병행해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셔틀버스 탑승장, 우주항공청·용당 항공MRO 임시주차장에서 현장 등록대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