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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권에 용적률 490%로 ↑ 추진…대우건설, 평택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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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9. 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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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15분거리에 평택지제역 위치
경기도, 삼성전자 산단 계획 변경안 검토
사진2.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주경 투시도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투시도.
대우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3블록에 조성하는 브레인시티 푸르지오에 대한 분양을 진행 중이다.

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19㎡, 총1990가구로 조성하는 단지다. 현재 59㎡와 84㎡ 타입은 분양을 완료했지만, 119㎡ 타입만 일부 물량이 남아 있다. 전용면적 119㎡는 A·B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한다. A타입은 판상형, B타입은 타워형 구조를 적용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8년 4월이다.

단지 내에는 4개 레인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골프클럽, GX클럽, 피트니스클럽 등을 마련한다. 독서실, 스터디룸, 공유오피스, 그리너리 카페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앞에 유치원과 이달 개교 예정인 도일1초등학교(가칭)가 있으며, 도보거리에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가 있다. 브레인시티 내에는 카이스트 평택캠퍼스와 아주대 평택병원 등 교육·의료시설 조성도 추진 중이다.

차량으로 15분 거리의 평택지제역을 통해 수도권1호선과 SRT를 이용할 수 있으며, 연내 수원발 KTX 정차 광역 노선이 추진 중이다. GTX-A·C 노선 연장도 계획돼 있다.

해당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시에는 삼성전자의 평택캠퍼스가 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도는 평택시가 제출한 삼성전자 산업단지계획 변경안을 검토 중이다.

해당 변경안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산업용지의 용적률을 기존 350%에서 490%로 상향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용적률이 상향되면 현재 건설 중인 생산시설의 층수를 높여 보다 많은 생산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생산능력 확대가 평택의 산업·고용 기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면 신규 인구를 유입할 수 있다고 봤다.

업계 관계자는 "대규모 산업시설의 생산능력이 확대되면 신규 인구 유입과 함께 관련 기업과 협력업체를 중심으로 고용 기반이 커지게 된다"며 "또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를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배후 주거수요 증가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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