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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창동서 만나는 마한…유아·초등생 가족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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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명남 기자

승인 : 2026. 09. 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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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만들며 배우는 '마한'…어린이 체험프로그램 풍성
악기연주·몰입형 연극 등 참여활동 중심…온라인 신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난해 광산구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서 유아·초등생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00여 년 전 마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 신창동에서 어린이들이 놀이와 요리, 악기 연주 등을 통해 마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광산구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에서 유아와 초등학생 가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의 철기시대 국가인 마한과 마한사람들의 문화·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아 프로그램은 △신창동 유물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시간을 담은 바람-신이·창이·동이와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영산강 지질 특성을 신창동 마을 유적과 연결해 배울 수 있는 '강에서 시작된 마한 이야기'를 운영한다.

초등학생 프로그램은 악기연주 요리·몰입형 연극 등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 중심으로 준비했다. △마한의 꼬마 악사(11월28일) △조물조물 쌀쿠기 만들기(10월10일) △마한 탐험대(9월19일, 10월31일, 11월21일, 12월5일)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바로예약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장혜란 광주역사민속박물관장 직무대행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이 초기 철기시대의 신창동 유적과 마한 사람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광주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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