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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는 8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정성주 김제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오승경·김민완·오상민 의원이 각각 수자원 관리와 모악산 관광개발, 금산면 체류형 관광 활성화 등을 놓고 김제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먼저 오승경 의원은 농업·생활·산업용수를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체계 구축을 강력히 주문했다.
오 의원은 최근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김제시가 기상가뭄 단계에 진입한 현실을 지적하며 △지역 저수지별 비상 공급체계 수립 △농업용수 인프라 중장기 확충 △새만금 기업 유치에 따른 산업용수 수요 예측 및 공급계획 등 '김제시 중장기 수자원 종합관리계획'의 조속한 수립을 요구했다.
이어 김민완 의원은 300억원 규모의 '모악산 친환경 산악관광지 조성사업' 성공을 위한 대안으로 사계절 꽃정원 및 웰니스 치유관광지 조성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금산사 인근 잔디광장과 청룡사 편백숲을 활용한 꽃정원 조성, 맨발걷기와 숲치유를 연계한 웰니스 관광지 육성을 강조했다. 또한, 광역 관광벨트 구축 및 모악산 지방정원화 비전을 제시하며, 전북특별법 특례를 활용해 도지사에게 모악산 도립공원 일부 구역 해제를 강력히 건의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오상민 의원은 금산면의 풍부한 역사·문화·종교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산업 발전 전략과 주민 안전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금산사 노후 상가 현대화 및 종합 재정비 △소방차 진입을 위한 동곡마을 유각천 교량 건설 △숙박시설 및 컨벤션센터 확충 △금평저수지와 귀신사를 연결하는 관광도로 조성을 제시하며, 관광객 유치와 주민 안전·소득 증대를 위한 김제시의 적극적인 결단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