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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가을, 서울 청계광장에서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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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박준성 기자

승인 : 2026. 09. 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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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일 관광 홍보부스 운영
오곡나루축제·미식·한글 콘텐츠 소개
참여 행사 통해 지역 특산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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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관광 홍보 축제 포스터./여주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가을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여주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에서는 여주의 주요 관광지와 지역 특산물을 비롯해 축제와 미식, 역사·문화 콘텐츠를 소개한다. 서울 시민의 관심을 실제 여주 방문으로 연결하기 위해 체험 요소와 가족 단위 나들이 코스도 함께 안내한다.

부스 한쪽에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신륵사 관광지 일대에서 열리는 여주오곡나루축제의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된다. 군고구마 기네스와 본두리 낙화놀이 등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여주만의 미식 여행 콘텐츠인 '골목대빵'도 선보인다. 여주쌀과 고구마, 땅콩 등 지역 농산물로 만든 빵과 남한강 노을을 배경으로 즐기는 디저트 다이닝을 알리고, 남한강 출렁다리 북단 일대의 미식 명소를 안내한다.

훈민정음 반포 580돌을 맞아 여주와 한글의 인연을 담은 한글날 행사 등 역사·문화 콘텐츠도 소개한다.

방문객이 만족도 조사와 카카오톡 친구 추가, 여주 관광 홍보 행사 등에 참여하면 키링과 여주쌀, 고구마 말랭이,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레고 등을 받을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서울 시민들에게 여주의 가을 관광 콘텐츠를 알리고 수도권 관광객의 방문을 확대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주의 자연과 미식, 역사·문화가 지닌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홍보가 실제 여주 여행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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