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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백련산 대개조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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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6. 09. 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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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0억4600만원 규모 예산 투입
계획 수립부터 주민 의견 적극 반영
1-은평구, 70억 원 규모 ‘백련산 대(大)개조’… 서북권 대표 휴식공원으로(1)
은평구 '백련산 대(大)개조 프로젝트' 사업 위치도/은평구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은평구 백련산 일대의 10개 녹지 사업이 하나의 거대한 도시숲 프로젝트로 묶여 본격 가동된다.

서울 은평구는 백련산 일대 20만㎡을 서울 서북권 대표 복합휴식공원으로 조성하는 '백련산 대(大)개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70억4600만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백련산의 특성을 살린 주요 휴식공간은 사회복지시설 초록꿈터와 연계해 휴게 쉼터와 정원을 조성하는 '꿈마을 숲정이', 노후된 은평정을 전망과 주민 소통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는 '노을채', 백련산 진입부의 상징성과 휴식 기능을 강화하는 '녹번역 광장'이다.

은평구는 1.5㎞ 규모의 둘레길과 무장애 환경을 연계해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해 환경개선과 안내체계 정비, 정원 조성 등을 진행한다. 주민설명회와 준공 후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 전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백련산 대개조 프로젝트는 백련산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는 사업"이라며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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