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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는 2026년 7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총 사업비 약 431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14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한다. 국산 AI반도체와 무인 농작업 로봇 플랫폼, 자율 농작업 AI 솔루션을 개발·통합해 방제·수확·운반·예찰 등 주요 농작업의 무인화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온디바이스 AI는 외부 서버에 의존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데이터를 처리해 실시간으로 인식·판단하는 기술로, 로봇이 스스로 주변 환경을 파악하고 작업하는 피지컬 AI의 핵심이다.
대동은 농기계 개발·운용 경험과 영농 현장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과제 전반의 기술 통합과 실증·사업화를 총괄한다. 특히 AI 트랙터의 판매·운용 과정에서 축적한 현장 데이터와 AI 기술 고도화 노하우를 이번 과제의 로봇·AI 개발과 실증에 접목한다. 방제·수확 성능과 작업속도, AI 판단시간 등 현장 요구사항을 제품 사양으로 구체화해 반도체와 로봇 개발에 반영하고, 로봇 플랫폼과 AI 솔루션 간 시스템 구조와 인터페이스를 구축한다. 과제는 농작업 로봇, AI반도체, 자율 농작업 AI 등 3개 세부과제로 추진된다.
원유현 대동 부회장은 "대동이 총괄하는 이번 과제는 AI반도체와 로봇, 자율작업 기술을 하나로 연결해 농업의 지능화와 무인화를 한 단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