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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트리니티항공 운항 시작에 맞춰 인천발 중·장거리 노선의 기내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개편은 노선 특성과 여행 목적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강화하는 '선택적 서비스 항공사(SSC)' 사업 모델을 본격화하는 차원이다.
트리니티항공은 단거리 노선에서는 합리적인 운임 경쟁력을 유지한다. 장거리 노선에서는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 기내식, 기내 엔터테인먼트(IFE)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서비스를 확대한다. 향후 라운지 운영과 마일리지 프로그램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기내식은 노선의 비행 거리에 따라 무상 제공 범위가 나뉜다. 유럽·시드니·밴쿠버 등 장거리 노선에는 2식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중거리 노선인 자카르타·싱가포르 노선에서는 1식이 제공된다. 취식이 제한된 고객을 위한 특별식도 사전 주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는 CJ제일제당과 협업한 강된장곤드레밥과 치킨크림스튜를 즐길 수 있다. 채식 고객을 위한 양배추롤과 토마토 쿨리 소스, 당근 라페 랩도 함께 마련했다.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클래스별 메뉴가 한층 더 다양해졌다. 고급 식재료인 장어를 올린 구이류와 트러플 풍미를 살린 트러플 크림 치킨 파스타, 비건 함박 스테이크 등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각종 샐러와 제철과일, 식전빵, 요거트 등을 더해 다채로운 식사를 구성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트리니티항공으로의 새출발을 맞춰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기내식을 준비했다"며 "트리니티항공만의 시그니처 음료와 기내식 메뉴 개발을 추진하는 등 고객들이 기내에서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