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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려아연 독립이사 4명 선임…최윤범·MBK영풍 측 2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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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9. 0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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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 측과 MBK파트너스·영풍 측이 추천한 후보 2명씩이 독립이사로 선임됐다.

9일 고려아연은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집중투표에 의한 독립이사 4명 선임의 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 MBK·영풍 측 심혜섭·이준봉 후보와 고려아연 측 이형규·서은숙 후보가 독립이사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최 회장 측 11명, MBK·영풍 측 7명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를 위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도 가결됐다. 고려아연은 지난 3월 정기주총에서 같은 내용의 정관 변경안을 상정했으나 부결된 바 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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