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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고려아연은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집중투표에 의한 독립이사 4명 선임의 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 MBK·영풍 측 심혜섭·이준봉 후보와 고려아연 측 이형규·서은숙 후보가 독립이사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최 회장 측 11명, MBK·영풍 측 7명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를 위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도 가결됐다. 고려아연은 지난 3월 정기주총에서 같은 내용의 정관 변경안을 상정했으나 부결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