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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호우 피해 복구 위해 5000만원 기부…누적 1.7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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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9. 0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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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본사에서 열린 '2026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호우 피해 성금 기탁식에서 황상하 SH 사장(왼쪽)과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9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0만원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37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전달된 성금 5000만원은 경남 지역 등 올해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H는 그동안 재난·재해 발생 시마다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지원을 시작으로 2022년 경북·강원 산불, 2025년 경북·울산 등 산불, 2026년 대전 공장 화재 피해 등에 성금을 기탁해 왔다. 이번 성금을 포함하면 희망브리지에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약 1억7500만원에 이른다.

황상하 SH 사장은 "앞으로도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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