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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KB국민카드, 청년마을 자립 기반 강화 위해 ‘맛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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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승인 : 2026. 09. 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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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마을 8곳에 2억원 투입…상품 고도화·판로 확대 지원
행안부3
행정안전부 정부세종청사 중앙동/김보영기자
행정안전부와 KB국민카드가 11일 전북 익산시 청년마을 '지구장이마을'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청년의 자립과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마을 8곳에 총 2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상품 고도화와 브랜드 개선,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와 온라인 마케팅 등 청년마을의 사업 경쟁력 강화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민간의 금융 기반과 전문성을 활용해 청년마을의 진단·역량 강화·마케팅 및 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청년기업의 사업 확장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년마을의 신용관리·상품 고도화·브랜드 개선·온·오프라인 판로 확대·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청년마을은 청년이 지역에서 살아보기·일하기·관계 맺기를 경험하며 정착하거나 지역 활동을 만들어가도록 돕는 사업으로 현재 전국에 총 61개소가 조성됐다.

KB국민카드는 하반기 'KB 지역청년 온기나눔' 사업으로 청년마을 8곳에 총 2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행안부는 청년마을 사업과 민간 지원사업을 연계해 지원 대상을 발굴하고 사업 성과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진명기 행안부 자치혁신실장은 "청년마을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성장하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KB국민카드와의 협약을 계기로 금융서비스·판로 개척·브랜드 고도화 등 민간 역량이 청년마을과 연결돼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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