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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빠진 인천공항 T1 라운지 재편…스타얼라이언스·트리니티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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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6. 09. 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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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12월 스타얼라이언스 탈퇴 맞춰 운영 변경
오늘부터 항공권 유류할증료 인상<YONHAP NO-3888>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계류장. /연합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내 아시아나항공 라운지가 재편된다. 아시아나의 스타얼라이언스 탈퇴와 통합 항공사 출범에 맞춰 기존 공간이 외항사 동맹과 국적 항공사 라운지로 채워진다.

1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월 아시아나항공이 제2여객터미널(T2)로 이전한 이후에도 T1 출국장 면세구역에는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4곳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이들 라운지는 아시아나항공이 가입한 글로벌 항공동맹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이용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아시아나항공이 12월 대한항공 통합에 따라 스타얼라이언스에서 탈퇴하면서 라운지 운영 주체도 바뀌게 됐다.

우선 기존 라운지 4곳 가운데 1곳은 '스타얼라이언스 전용 브랜드 라운지'로 전환된다. 아시아나항공의 스타얼라이언스 탈퇴일인 12월17일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터미널 동편에 위치한 라운지 2곳은 트리니티항공이 사용한다. 티웨이항공에서 사명을 바꾼 트리니티항공은 내부 개선 작업 등을 거쳐 내년 2분기부터 라운지 운영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1곳의 운영 주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인천공항공사는 T1 취항 항공사들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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