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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리위는 다음날 회의를 열어 권 의원과 서 의원의 징계 재심 안건을 심의하고 결과를 확정할 예정이다. 권 의원과 서 의원은 각각 당원권 정지 1년 6개월과 10개월의 징계에 불복해 재심을 청구했다.
권 의원은 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정점식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다는 이유로, 서 의원은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관련 토론회에서의 실언으로 각각 윤리위에 회부됐다.
두 의원 모두 논란이 된 행동과 발언에 대해서는 사과했지만, 징계 수위가 지나치다는 입장이다. 다만 기존 징계를 결정한 윤리위가 재심을 맡는 만큼 징계 수위가 크게 달라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들과 함께 당원권 정지 2년의 징계를 받은 진종오 의원은 재심 대신 법원에 징계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비례대표인 진 의원은 당협위원장 선출과 직접 연결되지는 않지만, 법원이 가처분을 인용할 경우 윤리위 결정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
반면 당원권 정지 2년 6개월의 징계를 받은 조경태 의원은 재심이나 가처분 신청 없이 징계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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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당협으로 지정되면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후보 자격을 심사한 뒤 신청자가 2명 이상인 지역에서는 원칙적으로 당원 직선제로 새 당협위원장을 선출한다.
국민의힘은 이미 사고당협 36곳의 조직위원장 공모를 마친 상태다. 세 의원의 지역구가 추가로 사고당협이 될 경우 별도 공모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세 의원의 지역구가 모두 대구·부산·울산 등 보수 강세 지역인 만큼 후임 당협위원장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