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욱 드라이버 챔피언·제조사 챔피언 조기 확정…올 시즌 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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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지난 13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 후원팀인 금호 SL모터스포츠 소속 이창욱과 이정우 선수가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창욱은 예선 1위에 이어 결승에서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폴 투 윈'을 달성했다. 올 시즌 6개 라운드 가운데 5개 라운드에서 우승했고, 5승 모두 폴 투 윈으로 기록했다.
이번 우승으로 이창욱은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을 조기에 확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창욱은 1~4라운드에 이어 이번 6라운드에서도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해 '패스티스트 랩'도 차지했다. 같은 팀 이정우는 3위에 올라 1·2·4라운드에 이어 올 시즌 네 번째 포디엄을 기록했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제조사별 상위 선수들의 라운드 포인트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하는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도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확정했다. 금호 SL모터스포츠 역시 팀 챔피언에 오르면서 금호타이어는 드라이버·팀·타이어 제조사 등 3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 SL모터스포츠 차량에는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 S700'이 장착됐다.
이창욱은 "시즌 5승을 모두 폴 투 윈으로 기록하고 2년 연속 챔피언까지 달성하게 돼 기쁘다"며 "남은 라운드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슈퍼레이스를 비롯해 '금호 FIA TCR 월드 투어' 등 국내외 모터스포츠 대회에 참여하며 레이싱 타이어 개발과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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