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HL인재개발원에서 '제7회 기술공모전'을 개최하고 올해 공모전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부터 이어진 HL디앤아이한라 기술공모전은 건설산업의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협력사의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인공지능(AI)과 로봇, 탄소중립 등 건설산업의 주요 기술 트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 제안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69개 협력사가 참여해 총 85건의 기술을 제안했다. 1·2차 실무 평가를 거쳐 6건이 최종 심사에 올랐으며 기술 개선 효과와 현장 적용 가능성, 완성도, 독창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했다.
최우수상은 평행공간의 '3D(3차원) 하자점검 및 AI 이사배치 솔루션'이 받았다. 해당 기술은 3D 기술과 AI를 활용해 공동주택 하자 점검과 이사 배치 업무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우수상에는 아이파킹의 'AI 루프리스 주차관제 시스템'과 택한의 '자동 연결해제형 PHC 파일 인양시스템'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중원엔지니어링 '이 중 유수감지 알람밸브' △지엘이앤씨 '리프트 AI 안전시스템' △유현건설 '암석파쇄 무진동 굴착공법·장치'가 각각 수상했다.
HL디앤아이한라는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한 기술을 향후 현장 적용 및 사업화 가능성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협력사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건설 현장의 생산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주거상품 개발에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HL디앤아이한라 관계자는 "협력사를 비롯한 다양한 주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해 우수기술을 발굴하겠다"며 "건설 현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차별화된 주거상품을 개발해 에피트(EFETE)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