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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축제서 ‘전북 쓰로다운 대회’…선수 150명 기량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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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9. 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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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과 스포츠의 강인함이 만난 이색 축제
역동적인 스포츠 콘텐츠로 젊은 층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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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축제의 한 장면./진안군
전북 진안군이 진안홍삼의 건강한 이미지와 역동적인 스포츠를 결합한 이색 대회를 선보인다.

진안군은 오는 19일 진안역사박물관 주차장에서 '2026 진안홍삼축제 전북 쓰로다운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 진안홍삼축제와 연계해 진안홍삼의 '건강함'과 역동적인 스포츠의 '강인함'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젊은 층의 축제 참여와 진안 방문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군역도연맹과 진안역도스포츠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150명을 비롯해 관계자와 관람객 등 약 3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는 참가자의 수준과 연령 등을 고려해 RX'D, Scaled, Masters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머신·체조 종목으로 구성된 이벤트 1개와 역도 이벤트 1개를 통해 참가 선수들의 체력과 기술, 협동심을 겨룬다.

또 18일부터 20일까지 대회장 일원에서는 방문객 누구나 직접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부스'홍삼파워존'도 운영한다. 머신과 철봉, 줄넘기·유산소 운동을 비롯해 프레스와 데드리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춘성군수는 "진안홍삼축제와 역동적인 스포츠가 어우러져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선수와 관광객 모두가 진안에서 건강한 에너지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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