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트팩트시트 조속한 재개 위한 논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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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파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여러 가지 요소들을 감안해 검토 중"이라며 "다만 국제적 협력에는 참여하되 국민 안전 및 호르무즈 해협 자유항행을 우선 검토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대미투자 1호 합의가 지연된 데 대해서는 "절차적 문제를 확실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한미 간 이견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 해당 사안이 이번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조 장관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하게 설명하겠지만, 어떤 이슈든 국익에 반하거나 우리 입장과 다른 것은 상세하게 설명도 하고 분명한 입장을 견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조 장관은 한미 조인트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에 담긴 양국 안보사안와 관련한 논의도 이번 회담에서 다뤄진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실무진의 (추가) 협의를 빨리 추진하고 조인트팩트시트 이행을 가급적 조속히 추진해나간다는 방향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한 의제가 다뤄질지 여부에 대해서는 "주로 동향을 들어보고 논의할 것"이라면서 "북미관계에 돌파구가 마련되면 정부로서도 환영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점검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18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진 뒤 미 의회 인사들 및 한반도 문제를 다루는 미 싱크탱크 전문가들과도 만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워싱턴 일정을 마친 뒤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