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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시설관리처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 30일까지 785개 버스승강장을 대상으로 가을철 환경정비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비 과정에서는 그동안 승강장에 쌓인 매연과 미세먼지 등 각종 오염물질을 말끔히 없애고, 시설물 상태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공사는 고압세척기를 동원해 승강장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거미줄이나 불법 부착물도 모두 제거하기로 했다. 이용객이 많은 생활 속 시설인 만큼 평소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 이용환경을 한층 더 개선한다는 취지다.
환경정비와 더불어 시설물 안전점검도 병행한다. 승강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시설물 노후화나 파손 여부도 점검한다. 만약 이상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를 시행해왔다. 단순히 청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설물의 안전까지 점검함으로써,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대중교통 시설의 관리 수준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버스승강장은 시민들이 매일 찾는 생활 밀착형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와 시설 점검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