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민생 현장…민생안정대책 꼼꼼히 챙길 것"
온누리상품권 현장환급 부스 찾아 운영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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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서울 노원구 공릉 도깨비시장을 방문해 추석을 앞둔 장바구니 물가와 소비 동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차관은 "전통시장은 국민의 일상과 지역경제가 맞닿아 있는 대표적인 민생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물가와 전통시장·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정부의 민생안정대책이 현장에서 원활히 집행되도록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등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일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 1930억원을 농축산물 할인지원에 투입하기로 했다. 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이다. 또 18만5000톤(t)의 성수품 공급 확대를 추진, 지난 16일 기준 농축산물은 총 16만3000t 중 12만1000t, 수산물은 2만2000t 중 6000t 공급을 완료했다.
이날 이 차관은 공릉 도깨비시장 내 온누리상품권 현장환급 부스를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16~20일 전국 농축산물·수산물 각 300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국산 농축수산물 구매액에 대해 농축산물과 수산물 각각 1인당 최대 2만원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장보기 부담을 낮추고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농축산물과 수산물 환급부스를 통합해 운영하고 모바일 대기시스템과 번호표 키오스크, 현장인력 등을 확충·배치했다. 이 차관은 개선사항이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되고 있는지 여부와 소비자 불편사항 등을 살펴보고, 환급행사가 장보기 부담 완화와 전통시장·소상공인 매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운영을 당부했다.
이 차관은 "당면한 민생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과 함께 소상공인의 자생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노력도 중요하다"며 "경제 회복의 온기가 소상공인을 비롯한 민생 현장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