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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 사업은 인천도시공사와 총괄사업관리자 협약을 맺고 오는 2028년까지 진행된다.
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일자리·창업 기반 조성을 목표로 4개 마중물 분야의 세부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지금까지 경로당 리모델링, 주인공원 및 담소·분식거리 경관 개선이 완료됐으며, 주민공모사업과 집수리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사업의 주요 거점인 '제물포담소'가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눈길을 끈다. 연면적 612㎡(지상 1~4층) 규모의 이 시설은 지난해 9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약 95%를 기록하고 있다.
준공 후에는 미추홀구가 직접 관리하며 공유주방과 청소년시설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제물포역 북측에는 핵심 거점시설인 '영스퀘어'가 건립된다.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9592㎡ 규모로 조성되는 영스퀘어는 △디지털·AI 분야 혁신기업 입주 공간 △스마트팜 △교육장 △플래그십 레스토랑 등 복합 기능을 갖추게 된다.
특히 지상 5~7층은 디지털·AI 분야 청년 창업 및 기업 활동 지원 공간으로 꾸며지며, 전체 시설은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현재 기존 철골주차장 부지를 철거한 뒤 지하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정률 약 20%로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러한 거점시설들이 완성되면 단순한 생활환경 개선을 넘어 청년과 기업,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지역 성장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광조 시 도시균형국장은 "제물포 Station-J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시설들이 계획대로 완공되면 제물포역 일대의 주거·생활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틀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