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SM그룹 대한해운, 국립목포해양대에 발전기금 기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18010007150

글자크기

닫기

김정규 기자

승인 : 2026. 09. 18. 15:3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987년 첫 기부 이후 올해로 40년째 산학협력
[보도사진]SM그룹 대한해운, 국립목포해양대에 발전기금 기탁…”해운 미래인재 양성”
민상기 대한해운 대표(오른쪽 네 번째)와 최부홍 목포해양대 총장(왼쪽 네 번째)이 지난 16일 전남광주 목포시 목포해양대에서 열린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M그룹
SM그룹(회장 우오현)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이 해운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대한해운은 지난 16일 전남 목포시 국립목포해양대학교에서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상기 대한해운 대표이사와 최부홍 목포해양대 총장, 장학생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KLCSM의 권오길 대표이사도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KLCSM은 대한해운·대한해운엘엔지·SM상선 등 선박의 MRO(유지·보수·정비)를 담당하고 있다.

대한해운은 1987년부터 올해까지 40년째 매년 목포해양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산학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13년 SM그룹에 편입된 이후에도 우오현 회장이 강조해 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조에 발맞춰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와 해양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은 대한해운의 승선실습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대한해운은 향후 채용 과정에서도 해당 학생들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민상기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글로벌 해운업을 둘러싼 환경도 급변하고 있지만, 결국 경쟁력은 현장을 누비며 활약할 우수한 인력에서 나온다"며 "예비 해기사들이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두루 겸비해 대한민국 해운의 미래를 밝힐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부홍 총장은 "4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인재 양성에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대한해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차세대 해양분야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김정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