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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씨티그룹과 금융협력 확대…글로벌 시장 동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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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아 기자

승인 : 2026. 09. 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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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외화자금 조달·운용 등 협력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활용 분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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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NH농협은행장(왼쪽 세 번째)이 17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윌리엄 윌슨 씨티 글로벌 금융기관 담당 총괄(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씨티그룹과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금융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자본시장과 외화자금 조달·운용 등 기존 거래를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씨티그룹 및 한국씨티은행 주요 경영진과 금융시장 현안과 금융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주요국 기준금리 인상 등 통화정책 변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과 씨티그룹은 그동안 자본시장과 외화자금 조달·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왔다. 이번 면담에서는 기존 거래를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씨티그룹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중요한 글로벌 금융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강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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