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女대표, 대만 3-1로 제압…항저우 준우승 위용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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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대표팀은 18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 그린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쿼터에 터진 배성민(성남시청)과 오세용(김해시청), 이강산(인천시체육회)의 연속 골을 앞세워 방글라데시를 5-0으로 제압했다.
3년 전 항저우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한국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인도네시아와 2차전을 치른 뒤 24일 '최강' 인도, 26일 스리랑카, 28일 개최국 일본과 차례로 4강행을 다툰다.
사령탑인 민태석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인도네시아·스리랑카·일본은 반드시 잡고 인도를 상대로는 비기는 전략을 취해, 4승 1무 혹은 4승 1패로 4강에 오르겠다"고 앞으로의 경기 운영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항저우 대회 준우승에 빛나는 여자 대표팀은 같은 장소에서 조별리그 A조 1차전 상대인 대만을 3-1로 꺾고 기분좋게 출발했다.
1쿼터와 3쿼터에 차례로 터진 박승애(kt)의 선제골과 추가골을 앞세워 비교적 손쉽게 대만을 물리친 여자 대표팀은 21일 오전 9시 카자흐스탄과 2차전을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