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국회의원ㆍ유동균 구청장ㆍ김석원 위원장ㆍ이지은 위원장ㆍ한기영 시의원 등 참석
월드뷰티핸즈, ‘제8회 대흥이네 마을축제’ 참여
AI 피부진단부터 어르신 합창까지…세대 잇는 마을축제
어린이·어르신 한자리에…“통합돌봄 시대, 공동체 회복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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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서 열린 ‘제8회 대흥이네 마을축제’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헌일 목사, 강수영·장정희·남해석·서종수 구의원, 한기영 시의원, 조정훈 국회의원, 유동균 구청장, 김석원 위원장, 이지은 위원장, 장덕준 구의원, 김시동 회장, 김해진 구의원, 양경수 동장. / 사진=월드뷰티핸즈 |
사단법인 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가 19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주민센터 일대에서 열린 ‘제8회 대흥이네 마을축제’에 참여해 인공지능(AI) 피부진단과 맞춤형 뷰티 컨설팅을 제공했다.
대흥동교동협의회(회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 목사)도 함께한 이날 축제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공연과 체험 행사를 즐겼다.
◇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즐긴 마을축제
대흥동주민센터(동장 양경수)와 대흥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원)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높이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렸다.
주민가수와 초청가수 공연을 비롯해 어린이 우쿨렐레·치어리딩 공연,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풍물패 거리 퍼레이드 등이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AI 피부진단과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부스와 서예 작품 전시, 먹거리 장터도 마련돼 주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 AI로 피부 진단…맞춤형 뷰티 상담
월드뷰티핸즈는 최에스더 회장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AI 피부진단과 맞춤형 뷰티 컨설팅을 진행했다.
AI를 활용해 주민들의 피부 상태를 살펴보고 개인별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 회장은 “AI 피부 컨설팅을 통해 주민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나누며 소통하는 아름다운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데 계속 동참하겠다”고 했다.
◇ “통합돌봄 시대, 주민자치 역량 높여야”
축제를 준비한 김석원 대흥동주민자치위원장과 진행을 맡은 장헌일 대흥동교동협의회장(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은 지역공동체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통합돌봄 시대에는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함께 공동체를 회복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 살기 좋고 행복한 대흥마을을 만들기 위해 많은 주민이 함께해 기쁘다”고 했다.
◇ 어르신 합창단 ‘고향의 봄’…세대 화합 더해
신생명나무교회 엘드림노인대학 합창단의 무대도 마련됐다.
엘드림노인대학은 고독사 예방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의 정책자문을 받아 ‘고독생(生)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합창단은 최원희 노래교실 강사의 지휘에 맞춰 주민들과 함께 ‘고향의 봄’을 부르며 세대 간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 지역 인사·직능단체·자원봉사자 함께 참여
이날 행사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조정훈 국회의원, 이지은 마포갑지역위원장, 한기영 서울시의원, 서종수 마포구의회 부의장, 남해석 마포구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흥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김준희 부위원장과 김흥수 간사를 비롯해 지역 직능단체 대표와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월드뷰티핸즈와 신생명나무교회, 해돋는마을에서도 장민욱 사무총장과 조승희 엘드림노인대학 강사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보탰다.
주민들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 등을 함께 즐기며 이웃 간 교류를 넓혔다. 어린이와 청년, 어르신이 한자리에서 어울린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마을공동체의 장으로 진행됐다.
- 안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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