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문화제 공식 파트너 참여…멜론·베리즈 공식 수어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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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는 지난 19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21회 서울특별시수어문화제 with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 기념식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엔터는 2022년부터 서울·경기 농아인협회와 성남시 저소득층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문화 콘텐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지원을 이어왔다.
특히 서울·경기 농아인협회에는 현재까지 카카오페이지 기프트카드와 현금 등 총 2억8900만원을 지원했다.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카카오엔터와 카카오는 올해 서울특별시수어문화제에도 각각 공식 파트너사와 후원사로 참여했다.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수어문화제는 농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수어 보급과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카카오엔터의 뮤직플랫폼 '멜론'과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의 공식 수어 이름도 새로 선정했다. 지난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페이지'의 공식 수어를 만든 데 이어 수어 이름 짓기 공모전을 다시 진행해 수상작을 브랜드 공식 수어로 채택했다.
현장에서는 강여름 작가와 함께하는 '카카오엔터 수어 배우기' 프로그램과 수어 웹툰 프레임을 활용한 '더 가깝게, 수어네컷' 촬영 부스도 운영했다. 수어 웹툰 전시와 수어 문화 공연, 수어 골든벨 등도 함께 진행됐다.
카카오엔터는 지난해 성남시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도 성남시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지난 5년간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 콘텐츠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이어온 노력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 콘텐츠의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콘텐츠를 통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