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강진 병영의 가을밤 즐긴다…‘불금불파’ 11월까지 운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21010007685

글자크기

닫기

강진 이명남 기자

승인 : 2026. 09. 21. 10:0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병영 역사·먹거리·공연 한자리
야간 공연·플리마켓·체험·텐트촌 등 풍성
강진군
관광객들이 지난 18일 강진군 병영면 일원에서 열린 하반기 야간 관광 프로그램 '불금불파' 개장식을 즐기고 있다./강진군
전남광주 강진군이 병영의 역사·문화와 먹거리, 지역 상권을 연계한 야간 관광 프로그램 '2026 하반기 강진 불금불파'를 개장하고 가을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21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8일 병영면 일원에서 하반기 불금불파 개장식을 열고 오는 11월 14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불금불파'는 병영의 역사·문화자원과 지역 상권을 연계해 금요일 밤부터 주말까지 병영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개장일에는 TV 프로그램 '풍류대장' 출연으로 알려진 가수 최재구가 특별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며 행사 분위기를 달궜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강진사랑상품권 환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장 내 점포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합산해 일정 금액 이상 소비한 방문객에게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강진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한다.

병영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할머니 장터와 SNS 이벤트를 비롯해 자전거 여행, 하멜양조장 투어 등이 운영된다.

청년 셰프들이 참여해 파스타와 피자, 리조또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 등 병영의 지역문화와 미식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을밤 숙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하멜기념관 앞 하멜텐트촌은 매주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운영일 1주 전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강진군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불금불파 텐트촌'은 10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금요일부터 토요일,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예약은 지난 19일부터 시작된다. 예약은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병영상인 홍보관도 방문객을 맞는다. 조선시대 병영을 중심으로 형성된 병영상인의 활동과 생활상, 지역 상권의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병영이 지닌 상업적·문화적 가치를 살펴볼 수 있다.

다만 추석 연휴인 오는 25~26일과 강진만춤추는갈대축제 기간인 10월 24일, 10월 30~31일에는 행사가 운영되지 않는다.

강진군 관계자는 "개장일을 맞아 공연과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을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행사장이 활기를 띠었다"며 "남은 기간에도 병영의 역사·문화자원과 지역 상권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