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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서부발전이 발주하고 금호건설이 단독 시공한 사업이다.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태안 석탄화력발전 1호기를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으로 대체하는 국내 최초 연료 전환 사업이다.
발전소의 설비 용량은 500㎿급으로, 주요 설비는 가스터빈 1기와 스팀터빈 1기, 배열회수보일러(HRSG) 등으로 구성된다. 천연가스를 연소해 가스터빈에서 1차로 전력을 생산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폐열을 이용해 생산한 증기로 스팀터빈을 가동해 추가로 전력을 생산하는 고효율 복합화력 방식이다.
구미 천연가스발전소가 본격 가동되면 구미시의 전력 자립률은 기존 6%에서 30% 수준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금호건설은 구미 천연가스발전소 외에도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수원 열병합발전소 천연가스 공급시설 등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및 플랜트 분야에서 시공 실적을 쌓아왔다. 또한 포천양수발전소, 동해안 변환소 등을 수주하며 에너지 인프라 분야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 중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천연가스발전소 등 다양한 에너지 시설의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