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T 렌터카 전기차 50여종 확보, 전국 500여개 사업자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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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추석 연휴 운전자의 이동 부담을 줄이기 위한 카카오내비·카카오 T 활용 기능과 혜택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내비에는 경로 추천 이유와 정체구간 CCTV 확인 기능을 추가하고 카카오 T 렌터카는 전국 500여개 중소 렌터카 사업자와 연계해 차량 선택지를 확대했다.
카카오내비는 사고나 정체 상황을 반영해 우회 경로를 안내할 때 '실시간 최적 경로 추천 이유'를 함께 보여준다. 정체구간에 진입하면 화면의 안내 말풍선을 눌러 해당 구간의 실시간 CCTV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운전습관을 점수화해 보험료 할인과 연계하는 서비스도 확대한다. 최근 6개월간 카카오내비를 켜고 500㎞ 이상 주행한 이용자는 운전점수와 과속·급가속·급감속 횟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일정 점수 이상이면 자동차보험 가입·갱신 때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휴 보험사는 기존 DB손해보험·AXA손해보험에서 KB손해보험·현대해상까지 4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카카오 T 렌터카는 전국 500여개 중소 렌터카 사업자와 연계해 전기차 선택지를 테슬라·폴스타·BYD 등 50여개 차종으로 확대했다. 가족 단위 이동을 위한 프리미엄 승합차와 수입차, 캠핑카 등도 앱에서 브랜드와 연식, 대여료, 보험 조건을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 다음달 11일까지는 아반떼·쏘나타·K5·트랙스 등 일부 차종을 3일간 10만원대에 빌릴 수 있는 선착순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준비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운전자들의 이동 부담을 덜기 위해 CCTV 확인 등 내비 편의 기능을 고도화하고 렌터카 선택지와 혜택을 넓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