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망 피해 최소화·주민 상생 모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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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는 이 지사가 21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추석 연휴 종합대책과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비롯한 핵심 과제의 추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 명절 물가 안정과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 가동이 최우선 안건으로 다뤄졌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대응체계도 살폈다.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정부 사업 선정 이후 성과를 확산할 수 있는 후속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선정에 그치지 않고 R&D, 실증, 인력양성 등 연계 가능한 후속 사업을 조기에 발굴하라"며 "도내 산·학·연 협업 체계를 탄탄히 구축해 앞으로 추진될 정부 공모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국책사업인 송전망 확충과 관련해서는 도민 수용성 확보와 지역 상생 방안 마련을 살폈다. 이 지사는 지난 15일 정부가 발표한 '송전망 건설 수용성 제고방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내 노선별로 선로 통합과 지중화가 가능한 구간을 면밀히 검토해 주거지와 농경지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전력망 주변이 단순한 경과지로 남지 않도록 '계통햇빛소득마을'과 연계해, 주민의 안정적 소득 창출로 이어지는 실질적 상생 모델을 속도감 있게 마련해 달라"고 덧붙였다.
연내 확정될 정부의 국가계획과 '초광역교통 전략'에 전북의 핵심 교통망을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대응 방안도 논의됐다. 이 지사는 "도내 고속도로와 철도, 국도 등 주요 건의사업이 연내 국가계획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관계 부처 협의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초광역교통 정책이 5극 중심으로만 기울지 않도록, 전북 등 3특의 신규 광역교통망에 대한 정책적 우선순위 부여와 별도 재정지원 등 실질적 지원을 적극 건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원택 지사는 "이번 추석 연휴가 도민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빈틈없이 관리해 달라"며 "미래 성장 생태계 조성부터 핵심 교통망 구축까지 오늘 논의된 핵심 과제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게 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