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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메모리얼 파크, 국토부 공모 최종 선정…“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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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진현탁 기자

승인 : 2026. 09. 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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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복지정책과(의정부시, ‘메모리얼 파크’ 2단계 탄력…국비 3억9천만 원 확보)1
의정부시 자일동에 조성 중인 메모리얼 파크 일원 모습./의정부시
경기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메모리얼 파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메모리얼 파크 추모 공간 정비를 주 내용으로 한 자일동 경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환경문화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기 때문이다.

의정부시는 국토부가 추진하는 2027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환경문화 부문 공모에서 '자일동 경관 조성사업(메모리얼 파크 2단계 조성)'이 최종 선정돼 국비 3억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일동 산 87번지 일대에 조성 중인 의정부 메모리얼 파크는 기존의 엄숙한 추모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과 보훈의 의미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열린문화공간이다.

앞서 시는 1단계 조성사업(휴식 공간 및 편의시설) 공모 선정으로 국비 8억1900만원을 확보했으며, 총 9억1000만원을 투입해 노후시설을 개선했다. 잔디광장을 비롯해 산책로, 조명시설, 공중화장실 등의 조성을 완료하고 올해 현충일을 기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번 2단계 조성사업은 노후된 현충탑 광장 보수, 무장애 경사형 추모석 설치, 현충탑 및 추모석 야간조명 설치 등 추모공간 정비를 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1단계에 이어 추모 공간까지 정비해 공원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김원기 시장은 "의정부형 재정혁신 선언 취지에 맞게 국비 확보를 통해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공간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완성될 메모리얼 파크의 공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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