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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수온 긴급방류 어가에 국비 31억원 신속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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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나현범 기자

승인 : 2026. 09. 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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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어가 조피볼락 705만 마리 방류
고수온 긴급방류 어가에 국비 우선 지원
여수시가 고수온 긴급방류 어가에 대해 추석명절전 국비 우선 지원한다. /여수시
전남 여수시가 고수온 피해를 막기 위한 양식어류 긴급방류에 참여한 어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석 명절 전 국비 31억 1800만 원을 지급한다.

여수시는 지난달 지속된 고수온으로 양식어류 피해가 우려되자 피해 최소화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긴급방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긴급방류에는 지역 내 110개 어가가 참여해 조피볼락 705만 마리를 바다에 방류했다.

긴급방류에 따른 지원금은 총 44억 5400만원으로, 국비 31억 1800만원, 특별시비 5억 3400만원, 시비 8억 200만원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방류에 적극 협조해 주신 어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로 빈번해지는 고수온 등 수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양식어가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어업경영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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