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무료 상담·검진 부스로 지역 건강 지킴이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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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윌스기념병원은 안양시 학운공원 운동장과 안양천 일원에서 시민 10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8회 안양윌스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매년 정례적으로 열리는 걷기대회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현대인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척추·관절 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고 가족·이웃과 함께 호흡하며 건강한 삶의 가치를 되새기도록 기획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나선 시민들은 학운공원에서 출발해 안양천을 잇는 약 4㎞ 구간을 완주했다. 늦더위가 이어진 날씨에도 참가자들은 안양천변의 수변 생태를 둘러보고 담소를 나누며 도심 속 여유를 만끽했다.
현장에서는 병원의 의료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 지원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오지헌의 사회로 활기를 띤 이날, 행사장 한편에는 혈압·혈당 측정 등 기본 검진을 비롯해 척추·관절·뇌신경·내과 전문의 무료 건강상담 부스가 종일 운영됐다.
이동찬 안양윌스기념병원장은 "걷기대회는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척추와 관절 상태를 스스로 돌아보고, 일상에서 건강 습관을 직접 실천해보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따가운 햇살 아래 질서정연하게 코스를 완주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나눠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들이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보며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의 막중한 책무를 다시금 체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평생 척추·관절 건강을 지키는 동반자로서 다양한 건강 실천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지]1. 제8회 안양윌스 걷기대회 출발](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9m/22d/20260922010015364000829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