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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공직자 아이디어 군정에 담는다…함평군 혁신주니어보드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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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09. 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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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 혁신 강화 워크숍, 11월 중 혁신과제 구체화
함평군
이남오 함평군수(앞줄 왼쪽 다섯번째)가 23일 '2026년 함평군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한 후 젊은 공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평군
전남 함평군이 젊은 공직자의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2026년 함평군 혁신주니어보드' 활동을 시작했다.

함평군은 23일 함평군 청년센터에서 이남오 군수와 혁신주니어보드 구성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활동 방향 안내와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군 혁신주니어보드는 임용 5년 이내, 7급 이하인 젊은 공직자들로 구성된 행정 소통·혁신 활동 조직이다.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3개월간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문화 및 행정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올해 혁신주니어보드는 민선 9기 4대 군정 방침인 △청년이 모이는 미래경제 △풍요를 더하는 농산어촌 △군민이 누리는 문화관광 △내 삶을 바꾸는 생활복지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팀별 혁신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 행사에는 이남오 함평군수와 올해 새롭게 구성된 혁신주니어보드 멤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이 군수의 인사말과 함께 혁신주니어보드 구성 및 활동 방향 안내,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혁신주니어보드는 10월 중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하고 11월 중 팀별 자율활동을 통해 혁신과제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젊은 공직자의 시각에서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혁신수다' 활동도 추진한다.

오는 12월에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팀별 혁신과제를 발표하고 우수과제를 선정하는 등 3개월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젊은 공직자들의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함평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소통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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