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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공동육아나눔터 ‘월출마루’ 개소 1년…연인원 6264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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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나현범 기자

승인 : 2026. 09. 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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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24명 찾아…공동육아 공간으로 자리매김
공동육아 나눔터 가족 프로그램 (2)
영암군이 돌봄 품앗이 가족 전체 모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영암군
전남광주 영암군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월출마루'가 개소 후 1년간 연인원 6264명이 이용하는 등 지역 공동육아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영암군은 지난해 7월 문을 연 월출마루에 하루 평균 24명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이웃 간 자녀 돌봄 품앗이와 가족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현재 4개조의 돌봄 품앗이가 활동하고 있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1주년 행사에서는 지난 활동을 담은 기념영상을 함께 보고, 가족 타임캡슐 만들기와 품앗이 가족 베이킹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재광 영암군 부군수는 "지난 1년 동안 6000명이 넘는 부모와 아이들이 월출마루를 찾았다는 것은 함께 아이를 키우고 돌보는 공간이 그만큼 필요하다는 의미"라며 "부모들이 육아 부담을 나누고 아이들이 이웃과 어울려 자랄 수 있도록 지역 돌봄환경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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