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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28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해 담은 '2026년 8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8월 인천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02%에서 -0.03%로 하락 전환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0.15%), 검단구(0.10%), 영종구(0.06%), 제물포구(0.02%)가 상승했으며, 계양구(-0.01%), 부평구(-0.02%), 서해구(-0.09%), 남동구(-0.13%), 미추홀구(-0.18%)는 하락했다.
반면 임대차 시장은 오름폭이 커졌다. 8월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27%에서 0.41%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해구(0.67%), 연수구(0.66%), 영종구(0.61%), 계양구(0.51%), 부평구(0.50%), 남동구(0.31%), 제물포구(0.22%), 검단구(0.16%), 미추홀구(0.11%) 순으로 상승했다.
월세통합가격지수 변동률 역시 전월 0.37%에서 0.38%로 상승하며 오름세를 유지했다. 부평구(0.65%), 검단구(0.49%), 제물포구(0.47%), 서해구(0.40%), 연수구(0.38%), 영종구(0.33%), 남동구(0.28%), 계양구(0.24%), 미추홀구(0.21%) 순으로 전 지역에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7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3706건으로 전월(4,067건) 대비 8.9% 감소했다. 지역별 거래량은 연수구가 605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평구(600건), 남동구(521건), 서해구(469건), 미추홀구(423건), 검단구(387건), 계양구(374건), 영종구(122건), 제물포구(116건), 강화군(84건), 옹진군(5건) 순이었다. 주택 전·월세 거래량 또한 7월 기준 1만2150건으로 전월(1만2439건) 대비 2.3% 줄었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8월에는 미추홀·남동·서해구를 중심으로 매매가격지수가 하락한 반면, 전·월세가격지수는 연수구·부평구 등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며 상승세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