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해구, 석남초 ‘안심 통학로 조성’ 본격화…10월 착공, 12월 초 사업 완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29010010169

글자크기

닫기

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6. 09. 29. 14:4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_서해구__‘석남초_통학로_‘확’_달라진다’_학교_주변_안심_통학로_조성_본격화_1
서해구가 지난 23일 '석남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개선 사업'과 관련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에게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서해구
인천 서해구가 석남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통학환경으로 개선한다.

서해구는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3억5000만원을 투입해 석남초등학교 정문과 후문 일원에 총 190m 규모의 안전보행로를 조성하고, 횡단보도 이설과 신호·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등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정문 일대가 보도와 차도가 명확히 분리되지 않아 등·하교 시간대 학생과 차량이 뒤섞이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구는 지난 5월 실시설계에 착수한 뒤 8월 구청장 주관으로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참여한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현장점검 및 구민 의견을 반영해 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를 남쪽으로 약 30m 떨어진 성문교회 인근으로 이설하고, 이설되는 횡단보도부터 학교 정문까지 폭 2m, 연장 60m의 안전보행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횡단보도 이설 구간에는 신호·과속단속카메라 설치도 추진하여 차량 속도를 제한하고 학생들의 횡단 안전을 강화한다.

학교 후문 주변 통학환경도 함께 개선한다. 가좌여중에서 석남초등학교 후문으로 이어지는 이면도로에는 폭 1.5m, 연장 130m의 안전보행로를 조성하고, 학교 주변의 노후 보도블록과 방호울타리도 함께 정비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10월 공사에 착수해 12월 초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아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인 만큼 안전을 가장 우선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현장에서 학부모와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설계와 공사에 꼼꼼히 반영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